따뜻함의 바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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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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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우

CAST:

  • 지운 역: 강준우 Junwoo Kang

  • 준희 역: Jennifer Ko

  • 지민 역: Emma Park

CREW: 

감독/Director:
강준우 Junwoo Kang

각본/Screenplay:

강준우 Junwoo Kang

촬영 감독/Director of Photography:
James Gebilaguin

조명 감독/Gaffer:
Semyon Krasilnikov

조감독/Assistant Director:
JG Aganan

카메라 어시스턴트/Assistant Camera:
Ethan Okamoto

붐 오퍼레이터/Boom operator:
PJ Shulsky

제작 어시스턴트/Production assistant:
다영 인 (Dayoung In)
노새암 (Saeam Noh)

음악/Composer:

허하희(Hahee Hur)

편집/Editor: 정재원(Jaewon Jung)

색보정/Colorist: 정재원(Jaewon Jung), James Gebilaguin

시놉시스:

따뜻함의 바다는 한국의 젊은 직장인 지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시작됩니다. 지운은 오래전 연인이자 친구였던 준희와의 만남을 위해 그곳을 찾지만, 이 여정은 뜻밖의 감정의 동요를 불러일으킵니다.

과거 입양 보낸 딸 보민에 대한 죄책감과 준희의 새로운 가족에 대한 당혹감 속에서, 지운은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의 갈림길에 놓입니다. 준희의 딸 지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운과 준희의 관계는 서서히 변화하며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그려 나갑니다. 하지만 상실과 후회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영화 소개글:

따뜻함의 바다는 인간 관계의 상실과 재회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우리가 쉽게 치유하지 못한 감정의 흔적을 탐구합니다. 지운과 준희는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지민이라는 아이를 통해 잃어버린 시간을 조금씩 회복하려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서정적인 바다와 서울의 바쁜 도시 풍경은 이 둘의 세계를 대비시키며, 각기 다른 삶의 무게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상실이 남긴 공허함 속에서 용서와 화해를 모색하는 여정을 조용히 그려내고자 했습니다. 

개봉 예정일: 2025년
장르: 드라마, 가족